
 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그룹 회장(사진)이 13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생산전략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그룹 회장(사진)이 13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생산전략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LG화학은 구미 국가산업5단지에 연간 약 6만톤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총 5000억원을 들인다. 양극재는 전기차배터리 원가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핵심소재다. 과거 일본산 양극재에 의존하던 LG화학은 최근 자체생산, 국내 포스코, 유럽 유미코아 등 수요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밖에 구 회장은 "중소협력사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면서 "인력 및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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