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동흥동 센트레빌'이 14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36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4가구, 78㎡ 23가구, 84A㎡ 104가구, 84B㎡ 31가구다.
분양관계자는 “서귀포시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히는 동홍동에 들어서는데다 센트레빌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역 내 보기 드문 대단지로 조성되며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최신 특화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2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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