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매출은 유튜브 레드, 유튜브 뮤직 등 광고 외 매출,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월 이용료 등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의 전체 매출액 약 3배를 기록했다.

또한 유튜브 내 영상에 붙는 광고 수익 중 55% 정도는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분배되며 유튜브에게 배당되는 45% 정도만이 이번 실적 발표에 포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게 분배된 광고 수익까지 포함하면 유튜브의 전체 수익은 약 35조 7200억 원 규모가 된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어 유튜브가 공개한 광고 매출은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 6조 5934억 원의 약 3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IT 시장의 미래는 콘텐츠와 플랫폼에 있다는 전망도 등장한다.
그리고 유튜브의 광고 매출은 넷플릭스의 2019년 전제 매출액은 약 24조의 약 75% 수준이라 콘텐츠 플랫폼 유튜브보다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강세를 보인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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