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태연 신한금융지주 본부장은 5일 2019년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신한금융투자에서 라임사태와 관련해 충당금을 세전 기준으로 565억원 쌓았다"며 "이론상 쌓을 수 있는 최대치로 선제적으로 반영해 경상 분류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펀드 규모는 1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중 신한금융투자는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규모가 5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경영 계획과 관련해서는 불확실성 확대를 시사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하(25bp)를 가정해 NIM(순이자마진)이 3bp 정도 하락할 것으로 재무계획 상 반영했다고 했다.
노용훈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자산성장을 보수적 잡았다"며 "은행은 원화 대출 성장률 3%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노용훈 부사장은 "카드는 리스금융 위주로 자산 성장 6%를 보고 있다"며 "NIM도 노력하겠지만 비은행에서 5% 가량 이자이익 확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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