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방 살아보기 캠페인은 이용자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의 집을 임대해 이용자가 직접 살아볼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직접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집과 동네가 어디인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살아보기 캠페인 장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으로 직방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성수동은 ‘한국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멋이 있는 동네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제화 장인부터 크리에이터까지 예술가의 도시로도 익숙하며, 공장을 개조한 트렌디한 카페엔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직방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 곳의 매물 중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성수동에 살아보고 싶은 이유를 함께 적으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동안 보증금과 월세 걱정 없이 원하는 집에서 거주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세 명의 거주자는 취업준비생과 학생, 인턴 중인 사회초년생으로 지난해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4개월동안 살아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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