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CFO는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직장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장기신용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성도이현회계법인 전무로 재임 중에 있다.
또한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KICPA·AICPA)로서 회계 전문성이 탁월해 현재 한국회계기준원 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회계기준 제정 의사결정 등에 참여하고 있다.
DGB금융지주는 그룹재무총괄로 가장 적합한 전문경영인을 선임하기 위해 외부 전문 헤드헌터사에서 다수의 잠재적 후보군을 면밀하게 심사하는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면접에 참여한 사외이사들은 “그룹 경영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이 탁월하고 소통 능력이 뛰어난 덕장 스타일의 리더십을 겸비한 김영석 상무가 그룹 CFO로서 최고의 적임자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김영석 상무가 국내 최대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회계 전문성이 탁월하며 해외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주요 경력>
△1962년생 △연세대 경영학 △연세대 경영학 석사 △1985년 동서/안진회계법인 회계사 △1988년 장기신용은행 회계, 기업금융 과장 △1999년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부 차장(ALM) △2006년 KB국민은행 회계부장 △2008년 KB금융지주 회계부장 △2013년 KB국민은행 명동법인영업부장 △2016년 KB국민은행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 센터장 △2016년 KB자산운용 위험관리책임자(상무) 2019년 성도이현회계법인 전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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