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8년 배당금 규모와 동일한 수준이다.
같은기간 배당성향은 9.6%에서 18.8%까지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삼성SDI 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이 ESS 이슈 등으로 전년 대비 49% 가까이 줄었음에도 배당규모를 동일하게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배당 계획은 올 3월께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결정된다. 배당 지급일은 현행법에 따라 주총으로부터 1개월 내로 이뤄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