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7일 부영그룹은 자매 결연을 맺은 6곳의 군부대 중 1군단을 방문해 위문품 300세트를 전달하고 명절에도 임무 완수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황대일 1군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부영그룹 이중근닫기
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대신해 윤택훈 비상계획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황대일 1군단장은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찾아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은 완벽한 국토방위 임무 완수를 위해 헌신전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된 위문품은 군단 본부 및 예하 부대에서 임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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