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총 42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
준공 후 후분양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이 직접 세대 내·외부를 둘러보고 분양받을 수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에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전 세대 대상으로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선택 가능하다.
BNK경남은행이 금융을 맡아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2020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선착순 계약은 16일부터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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