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31일까지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2020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타이어, 엔진오일, 브레이크 등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또 엔진오일 50%(공임제외),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4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후 3시 이후 방문 예약을 하면 된다.
이밖에 사고차량에 대해 견인부터 수리까지 책임지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한 설 귀성 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설 연휴에는 평소보다 장시간 운전을 하기 때문에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미리 세심하게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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