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 / 사진= KB금융지주(2020.01.1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부했다.
KB금융그룹은 15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동안 계속 참여해 오고 있다. 총 누적 기부액은 1210억원에 이른다.
윤종규 닫기 윤종규 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KB금융그룹은 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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