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특이성'(singularity)의 시대가 다가오는 것을 알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나무 하나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크게 숲을 보는 시야를 가지고 빠른 변화를 알아내고, 선도하는 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숲은 다름아닌 우리의 고객들이 살아가는 터전입니다.
제가 고객의 목소리(VOC)를 끊임없이 강조해온 것도 바로 고객이 더 이익을 내고,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효성 가족 여러분, 고객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고객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야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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