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는 이날 독일 뮌헨 BMW 벨트에서 50만번째 판매 차량인 'BMW 330e' 고객 전달식을 개최했다.
BMW는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적극적인 확장을 한다는 노림수를 가지고 있다.
BMW는 내년 중형SUV 'BMW X3' 순수전기차 모델인 'BMW iX3'를 중국에서 생산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021년 독일 안방에서 친환경 기술을 결집시킬 BMW i넥스트와 중형쿠페 BMW i4 등 신차를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BMW는 2021년 유럽에서 판매되는 차량 25%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이어 2030년에는 이를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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