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가 준중형 SUV '뉴 X1 xDrive 18d'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뉴 X1은 2015년 나온 2세대 X1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X1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BMW 디자인 추세대로 키드니 그릴을 키웠다.
지난 11월 뉴 X1 가솔린에 이어 디젤 모델이 출시되는 것이다.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50마력(@4000rpm), 최대토크 35.7kg·m(@1750~2000rpm)을 낸다.
복합연비는 1L 당 13.1km로 인증받았다.
신형 X1 가격은 어드밴티지 모델이 4830만원, M 스포츠 패키지가 5220만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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