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신용등급 긍정적으로 상향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수시 평가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신평은 등급 전망 변경 사유에 대해 △공정 관리 및 원가 통제 능력의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있고 △수주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원가율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재무부담을 크게 축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사는 한국신용평가 한 곳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