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모집은 남양주별내2 등 수도권 7곳(2763호)과 부산강서 등 지방권 8곳(2210호)으로 총 15곳 4973호다. 청약접수는 12월16~23일까지 LH청약센터 또는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접수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중소기업근로자 우선공급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수요가 풍부한 남양주별내 지구에 청년‧신혼부부 공급물량의 50%를 중소기업근로자에게 우선공급하며 중소기업 근무기간별 가점을 부여해 해당 기업 근로자들의 입주기회를 넓혔다. 진천성석, 광양와우 2곳에서 공급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에 한해 연령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관사나 숙소로 우선공급 가능하다.
의왕포일, 창원반계 2곳에서 공급되는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임대주택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예비)창업자등 해당 조건을 갖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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