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용진닫기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못난이 감자가 화제인 가운데 이마트가 오늘(13일)부터 해당 상품을 900g 7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날 전국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 해당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못난이 감자는 원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던 상품이지만 농가를 돕기 위해 사들였고, 매장에서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으로 사들인 상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세웠다고 설명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전날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에서 강원도 농가에 버려지는 감자를 사달라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 화제가 됐다. 이마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맛남의 광장'이라는 진열대를 설치, 감자 외에도 강원도 특산품 양미리도 판매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