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2일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서민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센터 방문 고객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 원장 겸 위원장은 서민금융 지역협의체 참여기관의 중앙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국 서민금융 지역협의체의 효과적인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지역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전국 226개 시·군·구청과 협의하여 읍면동 곳곳에 서민금융 달력형 미니광고판·홍보 리플렛을 비치하고, 복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책자를 배포하여, 지역 서민들이 서민금융 제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고객 중심의 서민금융 지원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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