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지분 89.74%를 갖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나머지 주식을 확보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주를 받게 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통해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에 있어 두 회사 사이에 일관성을 확보하고 양사 간 유관 사업에서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