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K5 출시행사 환영사를 통해 이같은 뜻을 내비쳤다.
또 박 사장은 "요즘 기아차가 골든 사이클에 올라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올해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셀토스·K7·모하비(국내), 텔루라이드(북미), 셀토스(인도) 등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K5는 그러한 골든 사이클의 마침표가 아닌 기아 새 시대를 여는 새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 쏘렌토 풀체인지(하이브리드 포함), 봉고 전기차(EV), 모닝 페이스리프트에 이어 하반기 카니발 풀체인지, 스팅어·스토닉 페이스리프트, 스포티지 풀체인지(하이브리드 포함)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 핵심 신차에는 K3 전기차, 셀토스 전기차(이상 중국)과 전략형 소형SUV(인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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