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삼 연구원은 "미국채10년 2.0%와 한국채10년 1.8%대 정도면 현재 경기여건 회복 기대와 통화정책 중립을 확보한 거리로 볼 수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10년 다 직전의 1.9% 부근은 통화정책 기준으로 인상을 15% 내외 정도로 반영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 수준에서 10~20bp 정도되는 전고점을 넘어서려면 금리인상을 이야기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올해 2% 내외의 부진한 성장과 0%대 저물가 부담으로 금리인상을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불안 완화와 더불어 소순환 경기반등 기대감에 추가 금리 상승 우려가 일부 남아 있지만 생각보다 금리는 현재 저금리 여건을 크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관측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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