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KB증권은 오픈트레이드에 오픈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기반 증권계좌 개설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트레이드 고객들은 KB증권 계좌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투자자들은 크라우드펀딩 투자 시 투자 기업이 발행하는 증권(비상장주식)을 통해 시세차익과 배당 등의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3000만원까지 투자금 전액의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KB증권과 업무제휴를 체결한 오픈트레이드는 2012년 설립된 후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1만여개의 스타트업 정보와 7만여명의 개인투자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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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사장은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에는 자금조달의 순기능을 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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