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현재 보유 중인 두산메카텍 지분 100% 지분가액 2382억원을 현물출자해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신주 발행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현물출자로 두산중공업 사업 포트폴리오가 강화돼 두산중공업의 지분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플랜트 수주에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산메카텍은 플랜트 사업에 필요한 화공기자재 제작업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