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나로 CFO는 한국과 미국, 유럽의 글로벌 상장사 및 비상장사에서 활동해 온 재무 전문가로서 25년 간 다양한 기업의 재무 관리를 총괄해 왔다. 쿠팡에 합류하기 전에는 IGT PLC의 CFO 겸 EVP로 근무하면서 IGT를 세계적인 게임회사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김범석닫기김범석기사 모아보기 쿠팡 대표는 "포나로 CFO는 고객의 삶을 백 배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쿠팡의 미션에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재무적 통찰은 쿠팡이 고객을 위해 셀렉션을 늘리고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지속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나로 CFO는 "쿠팡처럼 혁신적인 회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쿠팡은 고객의 상품 선택 폭을 수백만 가지로 넓히는 동시에 이렇게 다양한 상품을 단 몇 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회사다. 게다가 새벽배송, 로켓프레시처럼 고객의 삶을 편하게 만드는 신규 서비스도 함께 런칭했다. 나도 이 놀라운 과정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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