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9일 새 소주 브랜드인 진한처럼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25일 품목변경신고를 마쳤다. 기존에 '처음처럼 진한', '처음처럼 25' 등으로 산재된 고도 소주 브랜드 카테고리를 진한처럼으로 통합한 것이다.
한편, 롯데주류는 최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로 0.1도 낮췄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으로 저도주 시장을, 진한처럼으로 고도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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