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롯데쇼핑이 이커머스 업체 티몬 인수설을 전면 부인했다.
4일 롯데쇼핑은 '티몬, 매물로 나왔다...롯데에 인수 타진' 보도와 관련해 "롯데쇼핑 이커머스 사업부문의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검토중에 있으나,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전날 한 매체는 티몬이 롯데 측에 매각가로 1조7000억원을 제시, 이를 롯데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롯데의 티몬 인수설은 지난 2017년과 올해 9월에도 언급된 바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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