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KT의 네트워크 블록체인 기술을 ‘레몬케어 뚝딱청구’에 접목함으로써 서비스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개인 의료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에 접목해 상용화한 케이스로 업계 내 주목을 받았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을 모바일 앱상에서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자료를 앱상에서 전자데이터(Electronic Data Interchange) 형태로 보험사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3년) 내에 해당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내역의 확인이 가능해,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개의 미청구 진료내역도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병원 내 모든 진료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레몬케어’ 환자용 앱서비스와 연동된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병원 방문 시, 진료 예약과 진료비 결제부터 전자처방전 전달 및 실손보험 간편청구까지 앱 하나로 해결 가능한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존의 번거롭고 복잡한 ‘실손보험금 청구’ 방식도 IT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꾀해야할 시점”이라며,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향후에도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도입 보험사를 적극 확대해 소비자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실손보험금 청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전국 40여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구축 및 운영중인 ‘레몬케어’ 환자용앱 서비스를 올해까지 200여개 이상의 종합병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레몬케어의 핵심 기능만을 담은 O2O 기반의 ‘레몬케어365(LemonCare365)’ 플랫폼으로, 어느 병의원에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환자용 앱 서비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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