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웨어러블기기에 보험을 접목한 맞춤형 보험 상품 공동 개발, 헬스케어 정보를 활용한 보험료 할인, 상품 및 서비스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등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인바이유는 인슈어테크 기반의 통합 보험 서비스 플랫폼으로, 복잡한 보험 유통과정을 개선해 사용자에게 합리적인 보험을 제공하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카카오페이의 법인보험대리점으로서 카카오페이 보험 서비스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다.
인바이유 김영웅 대표이사는 “인바이유는 국내 최초 크라우드 보험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형태의 보험상품을 출시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보험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트 강성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와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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