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 27일 수원 소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KB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외식업중앙회, KB국민은행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외식업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외식업 성공사업자의 사업장 운영 스토리를 전달하는‘생생토크’ △KB 소호 멘토링스쿨 프로그램 멘토인 토니오 셰프의 맛깔내는‘원 포인트 레슨’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금융감독원의‘자영업자 현장컨설팅’등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소재 외식업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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