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민앤지의 보험 서비스는 하루 단위로 가입되는 ‘원데이(1day) 자동(On) 활성화 레저 보험’으로, 소비자 편의를 위해 보험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앤지는 미니보험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같은 보험을 반복가입하는 경우 필요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보험료 역시 자동으로 산출 및 제공하여 소비자의 편익은 늘리고 가입에 필요한 물리적 시간은 단축하였다.
민앤지 측은 “그동안 축적해온 당사의 생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잡했던 보험 가입절차를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자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다양한 맞춤형 미니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보험 혜택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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