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파워틸트TM 기술을 장착하여 분쇄력을 강화했다. 10도 기울어져 있는 본체에서 중력의 힘을 받아 용기 내 재료의 회전력을 강화시키는 원리로 탄생한 이 기술은 원재료의 영양소를 손실 없이 그대로 보존하고 음식의 맛과 선명한 색감을 살려준다. 견고한 분쇄칼날, C자형 칼날, 미세입자 절삭 칼날로 구성된 티타늄 코팅 6중 칼날이 강력한 블렌딩을 도와준다.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블렌더 마스터9 블렌더 기기 모습/사진=일렉트로룩스
모바일 앱 연동을 가능케 해 소비자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모바일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셰프들의 레시피를 받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레시피를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다.
스마트 스피드 컨트롤 기술로 양에 상관없이 항상 같은 식감과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내장된 홀(Hall) 센서가 재료의 양을 감지, 칼날의 회전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이다.
본체 터치 디스플레이에 프로그램 버튼이 장착돼 있어 스무디와 수프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요리부터 얼음 같은 단단한 재료까지 한 번의 터치로 빠르고 간편하게 블렌딩 할 수 있다.
2중 안전락(Locking)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섬세함까지 갖췄다. 본체와 뚜껑이 완벽히 장착되지 않거나, 칼날이 있는 용기가 본체에 완전히 삽입되지 않으면 전원이 아예 작동하지 않는 식이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관계자는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주방가전은 유럽 미슐랭 스타셰프 50%가 사용할 정도로 제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며 “마스터9 블렌더는 원재료의 신선함과 맛의 풍미를 더해줬던 마스터피스 라인의 기술은 유지하면서 다목적 다지기, 스마트 스피드 컨트롤, 모바일 앱 연동을 더해 스마트함까지 갖춘 제품이다. 일렉트로룩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 고 강조했다.
마스터9 블렌더는 블랙 펄 색상이며 소비자 가격은 47만 9000원이다. 신세계몰, 이마트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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