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3D 비전 시스템을 장착한 퓨어 i9을 선보인 후 2년 만이다.
사용 시간은 늘리고, 완전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줄여 청소 시 가장 중요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개선했다. 사일런트 모드 기준 최대 사용 시간은 120분으로 동급 최장을 자랑하며, 완전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120분으로 동급 제품들 가운데 가장 적다.
또한, 에어 익스트림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먼지 제거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모터가 만드는 공기 흐름과 22cm의 와이드 브러시로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모두 흡입할 뿐만 아니라, 알러지 필터에서 미세먼지를 99.9% 여과해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이외에 일렉트로룩스만의 독특한 삼각형 디자인인 트리니티 셰이프(Trinity Shape)와 8.5cm의 동급 최저 높이는 평소 애를 먹는 모서리 구역, 가구 밑, 좁은 통로 청소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며 퓨어아이(PUREi) 모바일 앱은 집 밖에서도 터치 한 번으로 손 쉽게 집 안을 청소할 수 있게 해준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관계자는 “일렉트로룩스는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로봇청소기를 선보인 글로벌 리딩 가전기업이다”며 “이번 퓨어 i9.2 출시를 통해 혁신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로봇청소기 시장을 계속 리딩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퓨어i9의 장점을 최대한 유지하고, 편의성과 효율성은 대폭 업그레이드 한 퓨어i9.2로 아무런 노동이 필요 없는 청소의 신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첨언했다.
신세계몰, 이마트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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