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지역민 포용적 파트너로서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은 20일 오전9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념사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지역민 최우선 이라는 사명아래, 금융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능동적인 은행, 미래경쟁력 확보로 혁신하는 은행 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광주은행의 51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감사고객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우수 부점장과 직원들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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