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갤러리아는 김은수 대표 등 임직원 봉사단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길고양이들의 겨울 나기를 위한 안전시설 제작 및 설치를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갤러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인 ‘PARA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PARAN 프로젝트’는 한화갤러리아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생명존중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도움 손길이 적은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활동이다. 프로젝트 이름인 PARAN은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의 약자이다.
갤러리아의 이번 활동은 겨울철 동사 위험에 직면해있는 길고양이 50여 마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갤러리아는 길고양이 TNR 사업(길고양이 중성화수술 및 인도적 방사)을 활발히 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했다.
이번 활동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된 길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받은 후 안전하게 방사될 예정이다. 그리고 갤러리아 임직원들이 제작하여 기부한 고양이 겨울집과 급식소는 동작구, 마포구, 강동구 등 다른 재건축단지 길고양이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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