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여성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주요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경우, 유방절제 수술 자금과 유방재건관련 수술자금으로 각 5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은 한화생명이 지난 2월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토스와 업무 제휴를 맺고 지속적으로 출시해 온 미니보험 중 세 번째 상품이다.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은 비대면으로 설계사를 통하지 않고도 토스 앱을 통해 1분 만에 가입할 수 있다. 대면 가입을 꺼리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의 가입 연령은 20~49세다. 30세 여성 가입 시 월 보험료 3,800원(5년납, 10년 만기)이다. 이 상품은 5년간 보험료를 납입하면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생명은 미래고객 선점을 위해 핀테크 플랫폼과 협업하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왔다. 토스를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3대질병케어보험’,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e연금저축보험’을 탑재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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