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는 이탈리아 와인의 우아함과 미국스타일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담긴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생산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해 신선하고 농축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숙성과정에서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오크 향과 세련되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하는 원티드는 레드와인 2종과 화이트와인 1종 등 총 3종이다.
2019 IWSC 은메달에 빛나는 '원티드 진'은 원티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이탈리아에서 전해진 품종이나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지가 된 진판델 품종을 이탈리아 주요 생산지에서 전통적 방식으로 생산하고 미국스타일로 양조 및 숙성한 제품이다. 같은 방식으로 품종만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달리한 '원티드 캡'과 샤도네이로 만들어진 '원티드 샤드' 역시 기존의 와인들과 달리 진하고 대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원티드는 그 이름처럼 누구나 마셔보고 싶을 만한 와인"이라며, "진한 오크 풍미와 부드러운 맛으로 한국 와인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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