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13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474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6호(20년 12월)를 600억원, 국고 19-8호(29년 12월)를 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7-1호(47년 3월)를 80억원, 국고19-6호(39년 9월)를 8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20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는 21년 10월 만기물을 5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은 금융채를 110억원, 회사채를 150억원 상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626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546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개인이 3년 선물을 4379계약 순매수해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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