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6일 자사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격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브랜드 리뉴얼 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마스터 플래닝' 분야로 출품해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3월 '브리티시 그린' 컬러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외관과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 최첨단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주거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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