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오늘(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시작, 계약률 60%를 넘을지 주목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3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1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단지는 60% 이상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달 16일 시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61.64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476가구 일반 모집에 2만9341건이 청약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도 300 대 1에 육박했다. 이 단지 172㎡ 전용면적은 288.00 대 1을 기록했다. 1가구 이란 모집에 288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3억4300만~7억944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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