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1969년 창립 이후 이어온 무노조 경영을 반세기만에 깨는 것이다.
한국노총 금속노련은 12월 중순 전에 삼성전자 노조 설립 총회, 설립신고서 제출 등 노조 결성에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11월 16일 열릴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국노총 산하 노조 설립을 공식화한다.
한국노총은 현재 노조원 규모에 대해 밝히기는 어렵다고 알렸다.
삼성전자 노조는 전 사업장에서 직종에 관계 없이 노조원을 가입, 활동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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