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37가구 모집에 6만5845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78.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성원에 힘입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향후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1441세대다. 특히 단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마·변동 일대 신흥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당첨자는 11월 6일 발표되며, 당첨자 계약은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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