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파스쿠찌의 겨울'이라는 콘셉트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연상 시키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드로잉 아티스트 '켈리 박 스튜디오' 박규리 작가와 협업 한 '2020 파스쿠찌 플래너'도 선보였다. 박규리 작가 특유의 거친 느낌의 그래픽 아트웍과 캘리그라피를 소재로 이국적이면서 따뜻한 브랜드 감성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플래너는 가죽 파우치와 세트로 구성되어 완성도를 높혔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출시한 텀블러 2종과, 글라스 머그 2종, 커피 케틀도 선보인다.
한편,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이벤트로 시즌 기간 매장에서 음료 6잔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증정하고, 12잔 구매 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을 추가 증정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20 파스쿠찌 플래너를 특별한 가격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안 브랜드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티라미수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정통 이탈리안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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