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1499억원·영업이익 98억원)를 상회했다”며 “일회성 수수료 유입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동아에스티가 내년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감소한 401억원, 내년 매출액으로는 1.5% 증가한 61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수수료가 200억원이상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배 연구원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2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연구개발(R&D) 투자에 따른 연구 성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기관 '에코프로비엠'·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현대무벡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0월27일~10월31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0401202682179ad439071182354139.jpg&nmt=18)

![[ECM] 빅딜이 유상증자 주관 순위 결정…EB 발행 기조도 주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121064400193179ad4390711823565110.jpg&nmt=18)
![[ECM] KB증권, 잇단 대형 IPO로 주관 1위 유력…4분기 굳히기 나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9013709691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ECM] 중복상장 심사 IPO 시장 변수…주관사 길어진 시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121315609202179ad4390711823565110.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