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제공하는 핑크퐁 캐릭터관 누적 시청 건수가 2000만건을 기록하며 핑크퐁이 올레 tv 최다 시청 캐릭터로 등극했다고 29일 밝혔다.
핑크퐁 캐릭터관에서는 ‘핑크퐁 원더스타’를 비롯해 영유아 통합발달 프로그램 ‘핑크퐁 홈스쿨’, AI로 영어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핑크퐁 월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KT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신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엔플라잉의 JMT 제주, 맛있는 트럭’을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29일 단독 공개한다.
‘엔플라잉의 JMT 제주, 맛있는 트럭’은 총 8회로 구성되어 2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뮤지션Live’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세리시이오(SERICEO)와 공동 제작한 콘텐츠 ‘CEO가 묻고 구루가 답하다’에서는 짐 콜린스,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 해외 석학들의 프리미엄 강의를 격주 목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미스터리 의학 스릴러 ‘닥터X의 사선에서’, 시니어들의 경제 이야기 ‘엄마의 비밀수첩’ 등 시니어의 주된 관심사인 의학·경제 분야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는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를 통해 키즈와 시니어 등 세분화된 타깃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올레 tv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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