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월드랠리팀이 지난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2019 WRC' 13차 대회에서 'i20 쿠페 WRC' 랠리카가 1·3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월드랠리팀 티에리 누빌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의 경주차는 어떠한 노면에서도 빠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며 "올 시즌 제조사 종합 우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한편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토요타의 오트 타낙이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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