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1만5244호다. 2017년 5월 1만2018호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다. 이달(1만6285호)에 이어 2개월 연속 입주 물량이 줄어든 모습이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11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호 이하에 그칠 것으로 파악됐다"며 "2019년 11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수도권 8,635호, 지방 6,609호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전월비 1,854호(27.34%) 증가, 전년동월비 6,157호(-41.6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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