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련회에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60여명은 ABL생명 연수원에 모여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웠다. ABL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고자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28년째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박진영 연구원의 ‘공룡으로 본 우주의 역사’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습관교육센터 안상렬 대표의 ‘리더십’ 이야기, 반크 박기태 단장의 ‘독도는 우리 땅’, 선플운동본부 윤상용 본부장의 ‘선플을 달자!’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또한 ABL생명 영업교육부 정두진 과장이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소비 습관을 가르쳐주는 ‘금융경제교육’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회장단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는 ‘나의 꿈 발표’, 그 동안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체험, 장기자랑, 그리고 캠프파이어가 함께 하는 ‘사귐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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