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여주 푸르지오 클라테르’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했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5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2.21 대 1을 기록했다. 479가구 일반 모집에 1059건이 청약 접수 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B㎡로 134가구 일반 모집에 326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2.43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A㎡ 1.64 대 1, 84C㎡ 1.5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330만~3억347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1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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