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입주물량이 집중된 충청권과 부울경은 기존주택 매각 지연에 따른 미입주 위험 대비가 필요한 반면, 서울 입주경기는 분양가상한제 실시에도 불구하고 전망치가 96.4로 기대감을 형성했다.
기업규모별 HOSI 전망치는 대형업체 65.6, 중견업체 81.5로 수치상 일시적 변화는 있으나 모두 100선을 하회하며 입주여건 악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대형업체의 경우 정부 규제 반작용이 일부 시현됨에 따라 수도권에 주요 사업장을 보유한 대형업체 사업자들이 수도권 이외 권역에서 입주여건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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