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명은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지닌 아크로와 서울의 지리 및 문화 중심지이자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를 갖춘 지역명인 한남 그리고 아름다운 거주지를 뜻하는 카운티를 조화시킨 네이밍으로, 그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건설사 유일의 빅데이터 센터를 보유하여 한남3구역 조합원 468명, 대한민국 최상위 0.1% 약 1만 2천명, 서울시 거주자 약 50만명, 아크로 리버파크 거주자 약 1200명 등 전방위 소비자 조사와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해 최상의 주거 기준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아크로 한남 카운티는 미국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적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탑클래스 설계 그룹 저디(JERDE), 한남 더힐을 설계한 국내 최고 설계사무소 무영건축이 설계를 담당했다.
대림산업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은 “대림은 모두가 선망하고 기억에 남을 명작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달려왔으며, 대림의 진정성을 담아 아크로 한남 카운티 설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아크로 한남 카운티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하이엔드가 아니라면 비교조차 정중히 사양하는 절대 우위를 자부한다”고 확신하며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고 투명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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